'요우커 VIP' 87%, 1번 방문에 5000만원 이상 쇼핑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VIP 10명중 9명은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5000만원 이상 쇼핑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전문여행사 코스모진(www.cosmojin.com)이 운영하는 코스모진 관광R&D연구소가 올해 2월1일부터 11월20일까지 'VIP 관광'을 요청한 중국인 관광객 59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87%가 한국에서 경험한 쇼핑 최대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라고 응답했다고 8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