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도 카드로"…외식업계도 소액결제 확산

커피 전문점에서의 카드 이용금액이 5년 전과 비교해 올해 5.5배로 증가했다. 또한 카드로 자장면이나 햄버거를 사먹는 경우도 크게 늘어 5년 새 국내 외식업계 전반적으로 신용·체크카드 소액결제 현상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개인이 커피전문점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는 금액은 3조6천727억원일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커피 전문점에서의 카드 이용금액이 5년 전과 비교해 올해 5.5배로 증가했다. 또한 카드로 자장면이나 햄버거를 사먹는 경우도 크게 늘어 5년 새 국내 외식업계 전반적으로 신용·체크카드 소액결제 현상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개인이 커피전문점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는 금액은 3조6천727억원일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