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의 여지 없는 대학입학 설명회장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수능 뒤 맞은 첫 주말에 숨 돌릴 틈도 없이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토요일인 15일에는 메가스터디 등이 설명회를 했고, 16일 오후 2시에는 종로학원과 대성학원, 이투스청솔, 유웨이 등이 서울 곳곳에서 동시에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수능이 지나치게 쉽게 출제돼 정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란 소식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놀라 설명회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