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풍년 전망에 작년산 쌀 산지가격 낙폭 커져"

올해 벼농사가 풍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난해산 쌀의 산지가격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농업연구기관인 GS&J는 지난달 25일 기준 산지쌀값이 80㎏당 16만6천184원으로 열흘 전보다 580원 떨어졌다고 6일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앞서 올해 벼 재배면적이 2.1% 감소했지만 풍년으로 단위면적단 생산량이 늘면서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8% 줄어든 415만3천t이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