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본격 정체

개천절이자 사흘간의 황금연휴 첫날인 3일 나들이에 나선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도착지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요금소 기준)은 부산 6시간 20분, 대전 4시간, 광주 5시간 30분, 강릉 5시간 30분, 목포 5시간 50분, 울산 6시간 30분, 대구 5시간 30분 등이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