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열사 1천695개…한달 새 5개 증가

삼성, SK 등의 계열사 편입으로 대기업집단의 소속 계열사 수가 한 달 사이에 5개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63개의 소속 계열사 수가 1천69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새로 편입된 계열사는 15개, 제외된 계열사는 10개다.(연합)

삼성, SK 등의 계열사 편입으로 대기업집단의 소속 계열사 수가 한 달 사이에 5개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63개의 소속 계열사 수가 1천69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 달 전과 비교해 새로 편입된 계열사는 15개, 제외된 계열사는 10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