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값 ℓ당 평균 1천800원대로 하락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서울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ℓ당 1천800원대에 진입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3일 서울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899.52원으로 22일보다 1.83원 떨어졌다. 22일 휘발유 전자상거래 매매가격은 1천642.15원으로 8.04원 급락했고, 전국 평균가는 0.52원 하락한 1천808.12원을 기록해 ℓ당 1천700원대 진입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