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1천40조원 사상 최대…5분기 연속 증가세

가계부채가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1천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는 5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분기 중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가계신용은 1천40조원으로 3개월 전보다 15조1천억원(1.5%) 증가했다. (연합)

가계부채가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1천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는 5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분기 중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가계신용은 1천40조원으로 3개월 전보다 15조1천억원(1.5%) 증가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