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본네트를 여니 냉장고가!'

갤러리아 명품관은 이탈리아 수입 자동차 피아트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스메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냉장고 '스메그 500'을 출시했다고 26일 전했다. '스메그 500'은 피아트 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친퀘첸토(Cinquecento)'의 자동차 보닛 디자인을 형상화한 음료용 냉장고로, 색다른 인테리어를 시도하려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용량은 100L이며, 자동차의 보닛 후드를 누르면 냉장고의 문이 열리고, 판넬 계기판을 통해 조절 가능하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