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에 기초연금 더해도 최저생계비 안돼

현재 65세이상 노인들은 달마다 국민연금에 기초연금까지 모두 받아도 총 연금액이 젊은 시절 일할 당시 월평균 소득의 4분의 1에 불과하고, 법정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10여년 뒤부터 차례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타게 될 현재 20~50대, 이른바 '미래노인' 역시 국민연금·기초연금으로 많아야 은퇴 전 소득의 3분의 1 정도만 보장받을 것으로 예상됐다.(연합)

현재 65세이상 노인들은 달마다 국민연금에 기초연금까지 모두 받아도 총 연금액이 젊은 시절 일할 당시 월평균 소득의 4분의 1에 불과하고, 법정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10여년 뒤부터 차례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타게 될 현재 20~50대, 이른바 '미래노인' 역시 국민연금·기초연금으로 많아야 은퇴 전 소득의 3분의 1 정도만 보장받을 것으로 예상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