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장애아동 보조기구 지원 협약식 체결

현대모비스는 장애아동에게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기로 하고 장애인재활 전문 단체 푸르메재단, 장애보조기구 제조업체 이지무브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9월부터 이동 편의 보조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선천적인 이동장애나 교통사고 후유장애를 겪고 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매년 50명씩 카시트형 자세유지 의자, 모듈형 자세유지 의자, 기립형 휠체어 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