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해외 여행 가장 많이 떠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가장 많이 떠 나는 달은 연초인 1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작년 월별 국민 해외여행객을 분석한 결과 1월이 142만5900으로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141만7422명으로 그 뒤를 따랐고 8월(140만7186명)에도 해외여행을 많이 떠났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로 여행을 가장 많이 떠 나는 달은 연초인 1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작년 월별 국민 해외여행객을 분석한 결과 1월이 142만5900으로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141만7422명으로 그 뒤를 따랐고 8월(140만7186명)에도 해외여행을 많이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