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유아용 미니축구장

디큐브백화점이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내달 13일 까지 유아용 미니 축구장을 운영한다. 월드컵 기간 동안 어린 자녀를 동반한 소비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한 것. 축구장은 백화점 지하 1층에서 야외로 연결되는 약 220㎡의 햇빛광장에 인공 잔디, 축구 골대와 함께 각기 개성이 다른 20여 개의 대형 뽀로로 조형물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축구공을 골대에 넣으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매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한다. 햇빛광장에는 파라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