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상용차 "없어서 못 팔아"

자동차 시장에는 경기가 나쁘면 나쁜대로 좋으면 좋은대로 잘 팔리는 '마법의 아이템'이 있다. 바로 상용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주로 찾는 소형 상용차의 인기가 부쩍 치솟는 추세다. 소형 상용차의 대표 주자인 현대자동차 포터 트럭은 올해 1∼4월 3만3776대가 판매돼 작년 2만9843대 대비 판매량이 13.2% 증가했다.(연합)

자동차 시장에는 경기가 나쁘면 나쁜대로 좋으면 좋은대로 잘 팔리는 '마법의 아이템'이 있다. 바로 상용차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주로 찾는 소형 상용차의 인기가 부쩍 치솟는 추세다. 소형 상용차의 대표 주자인 현대자동차 포터 트럭은 올해 1∼4월 3만3776대가 판매돼 작년 2만9843대 대비 판매량이 13.2% 증가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