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1Q 사상 최대 매출

씀씀이가 큰 중국 고객이 크게 늘어난 덕에 면세점들이 올해 1분기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불황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의 실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성장세다. 면세점 업계 1위인 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은 88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5%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연합)

씀씀이가 큰 중국 고객이 크게 늘어난 덕에 면세점들이 올해 1분기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불황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의 실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성장세다. 면세점 업계 1위인 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은 88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5%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