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첫 맥주 '클라우드'

맥주시장 진출을 선언한 롯데주류가 거품을 강조한 첫 제품 '클라우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클라우드(Kloud)는 맥주거품을 연상시키는 '구름'의 영어명 '클라우드(Cloud)'에 한국(Korea) 대표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K'를 조합한 이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진은 롯데맥주 충주공장에서 생산되는 클라우드. (연합)

맥주시장 진출을 선언한 롯데주류가 거품을 강조한 첫 제품 '클라우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클라우드(Kloud)는 맥주거품을 연상시키는 '구름'의 영어명 '클라우드(Cloud)'에 한국(Korea) 대표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K'를 조합한 이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진은 롯데맥주 충주공장에서 생산되는 클라우드.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