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외환건전성 양호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현재 국내 71개 금융사의 외환건전성 비율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한 금융사는 국내 은행과 종금사, 총 자산 대비 외화부채 비율이 1% 이상인 비은행 금융사다. 국내 은행의 지난해 말 현재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은 108.8%로 금융당국의 지도 비율 85%를 웃돌았다.(연합)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현재 국내 71개 금융사의 외환건전성 비율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한 금융사는 국내 은행과 종금사, 총 자산 대비 외화부채 비율이 1% 이상인 비은행 금융사다. 국내 은행의 지난해 말 현재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은 108.8%로 금융당국의 지도 비율 85%를 웃돌았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