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가격 최대 7배 급등

갈치 가격이 1주 사이 최대 7배 넘게 급등했다. 그러나 설 연휴 직후 휴업과 기상악화 등 외부 요인이 많았기 때문에 이 추세가 이어질 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14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전날 가락시장에서 갈치 상등급 5㎏ 1상자의 도매가는 11만7996원으로 최근 5년 사이 가격 중 가장 높았다. 지난해 거래가인 7만9167원과 비교하면 49%나 뛰었다.(연합)

갈치 가격이 1주 사이 최대 7배 넘게 급등했다. 그러나 설 연휴 직후 휴업과 기상악화 등 외부 요인이 많았기 때문에 이 추세가 이어질 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14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전날 가락시장에서 갈치 상등급 5㎏ 1상자의 도매가는 11만7996원으로 최근 5년 사이 가격 중 가장 높았다. 지난해 거래가인 7만9167원과 비교하면 49%나 뛰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