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올림픽 파크 개관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소치 올림픽 파크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소치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삼성의 소치올림픽 홍보대사인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 개관식을 열었다. 이 공간에서 삼성전자는 올림픽 공식 휴대전화인 갤럭시 노트3를 활용한 동계 스포츠 체험, 챗온·와우 등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 선수 응원, 방문객 대상 스마트폰 대여 등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