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경상 흑자 가능성 더 커져

올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인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한층 더 늘어날 가능성이 생겼다. 통계의 기준을 바꿀 예정이기 때문이다. 물론, 반대로 흑자폭이 줄 확률도 있다. 한국은행은 15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새로운 국제수지매뉴얼(BPM6)에 따라 국제수지 통계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연합)

올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인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한층 더 늘어날 가능성이 생겼다. 통계의 기준을 바꿀 예정이기 때문이다. 물론, 반대로 흑자폭이 줄 확률도 있다. 한국은행은 15일 "국제통화기금(IMF)의 새로운 국제수지매뉴얼(BPM6)에 따라 국제수지 통계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