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프리미엄 TV시장 독주

삼성전자는 상반기 북미 프리미엄 TV시장에서 독주를 이어 가며 '프리미엄TV는 곧 삼성TV'라는 공식을 재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상반기 북미 TV시장에서 매출 기준 평판 29.4%, LCD 26.9%, PDP 54.2%, 스마트 36.1%, 3D TV 45.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3에 선보인 삼성 스마트TV.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