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산사태 31번 국도 "이틀째 복구 중"

지난 26일 오전 인제군 인제읍∼기린면을 잇는 31번 국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이 구간 차량 통행이 이틀째 전면통제된 가운데 도로관리 당국이 산사태 구간에 '암 파쇄 방호시설'을 설치하는 등 응급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인제 내린천 래프팅장으로 향하는 행락 차량은 원대리 수변공원 등으로 우회 안내하고 있다.(연합)

지난 26일 오전 인제군 인제읍∼기린면을 잇는 31번 국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이 구간 차량 통행이 이틀째 전면통제된 가운데 도로관리 당국이 산사태 구간에 '암 파쇄 방호시설'을 설치하는 등 응급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인제 내린천 래프팅장으로 향하는 행락 차량은 원대리 수변공원 등으로 우회 안내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