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두고 삼계탕 집 장사진



초복을 앞두고 11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의 한 음식점에서 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기려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장맛비를 뚫고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은 주로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 초복은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하며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으로 오는 시기다. (사진=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