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분 검출로 리콜된 어린이용품

30일 서울 가산동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한 연구원이 조사결과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물질의 기준치를 크게 웃돈 완구 및 어린이용품을 공개하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13년 시판품 안전조사 계획에 따라 완구 등 어린이용품 511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완구, 합성수지 어린이용품 등 17개 제품이 소비자 안전에 위해가 있다고 확인되어 리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