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매매가 61.1%

매매 소외-전세 선호 현상'이 지속되면서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60%를 넘어섰다.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도 작년 말보다 지속적으로 높아져 60%에 다가서고 있다. 6일 연합뉴스가 부동산114에 의뢰해 3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재건축 제외)들을 대상으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비중이 61.10%로 작년 말의 59.75%보다 1.35%포인트 높아졌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