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돌린 이모와 조카'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prev 최순실 씨(왼쪽)와 조카 장시호씨가 17일 오전 첫 정식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연합)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