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구입한 LG청소기 필터 VPF-500을 구입하지 못하여 멀쩡한 청소기를 버리게 되었어요.
대리점이나 써비스센타에 가보았는데 2년전까지 만들었는데 지금은 만들지 않는다고만 합니다. 인터넷에 여기저기 들어가 전화해보아도 그 필터는 없다고 하여 비슷한 필터를 사서 써봐도 안맞아서 쓸 수가 없어요.
아무리 오래 되었더라도 고장이 나지 않은 것을 버리기는 너무나 아깝고 화가 납니다. 맞춤생산이라도 해야되지 않을까요??? 소비자가 원하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