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얼마전 해킹을 당해 도토리 200개를 도둑맞았습니다. 바로 싸이월드에 이메일 문의를 하였지만 접수만 됐다고 이메일이 오고 며칠동안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작지만 저에겐 적은돈도 아니고 억울한 마음에 전화연결을 하였지만 그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전화통화가 됐지만 싸이월드 쪽에선 책임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 후 사이버수사대에 요청을 하라고 하더군요. 알아봤더니 매우 복잡했습니다. 그리고 밀린 건수로 인해 시간도 오래걸린다고 합니다. 개인 사생활도 보장 못 해주면서 싸이트 운영은 왜 합니꺼? 그럼 조금의 보상도 해주기는 커녕 나몰라라 하면서 도토리 판매는 왜 합니까? 제가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당한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건 작은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싸이월드 쪽에서 나몰라라 할일이 아니고 조금의 책임,아니 조금이라고 소비자를 배려하고 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조사해 주세요. 저 말고도 엄청난 사람이 당했지만 아무런 해결책도 찾지 못하고 당하고 있을 것 입니다.다만 몇 백원 몇 천원일지라도 이런일이 계속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