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사키스 '고래 회충' 감염되면 위-장벽에 붙어 '우글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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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사키스 '고래 회충' 감염되면 위-장벽에 붙어 '우글우글'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6월 19일 2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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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사키스 '고래 회충' 감염되면 위-장벽에 붙어 '우글우글'

고래 회충으로도 불리는 '아니사키스'의 실태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에서는 해산물에 기생하는 기생충 '아니사키스'가 소개됐다.

아니사키스는 매년 7월 오징어와 생선 등에 감염을 시작한다. 해산물을 통해 사람이 감염될 경우에는 위나 장벽에 붙어 구충제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생선 함부로 먹으면 안되겠군요", "진짜 조심해야겠다",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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