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노경애)가 2021년도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는 산하기관의 청렴실천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20개의 세부지표에 대해 정성 및 정량평가와 실적보고서를 취합해 결정됐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대비 29.66점 향상된 최종 점수 93.69점을 획득, 전년도 대비 3등급 상승한 1등급(최우수)을 달성하며 7개 기관 중 최고점수 향상기관이 됐다.
이와 관련해 노경애 이사장은 "향후 실효성을 확보하고 미비한 부분은 보완해 청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