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사 전문 '범양해운' 포장부터 배송까지 귀국이사 One-stop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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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 전문 '범양해운' 포장부터 배송까지 귀국이사 One-stop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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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해외 유학이나 사업, 주재원 근무 등 다양한 사유로 국외로 향했던 사람들이 귀국을 서두르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에서 반입된 이사 화물은 총 1만 432건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나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변화에 인천본부세관이나 부산항 등은 통관 절차를 국민 편의를 위하여 간소화 하는 한편 X-ray 검사 장비 등을 충원해 더욱 원활한 귀국 이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976년부터 해외이사 서비스를 제공해 온 '범양해운'도 최근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귀국이사 시장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개인 가정의 국제이사부터 기업의 해외 주재원, 공기업 해외 지사 및 사무실 이사 등 폭넓은 이사 서비스를 지원하는 '범양해운'은 직영 물류센터를 통해 물품의 포장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진행한다.

물품의 안전한 이동과 보관을 위해 특별 제작한 포장재를 사용하며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가구 등 물품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포장 방법을 제안한다.

'범양해운'의 노하우가 담긴 포장재는 일반 상자에 비해 2~3배나 두껍고 물품의 외관과 재질, 크기를 고려한 포장 기술을 적용해 적재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포장의 견고함을 높인다.

국내에서 해외로 이사를 나가는 경우에는 국내 현장에서 포장한 후 컨테이너 적재, 내륙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관절차에 필요한 서류 작성도 돕는다. 또한 해상 운송을 통해 해당 국가로 이동된 이삿짐을 해외 자택이나 사무실, 주재원 등에 운송하고 필요에 따라 가구 조립 등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말 그대로 'One-stop 서비스'를 지향한다.

'범양해운' 관계자는 "고객들이 낯선 외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전담 CS팀을 통해 물품 파손이나 분실시 보험 보상까지 일사천리 진행하며 고객의 행복을 위해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범양해운'은 북미(미국, 캐나다) 지역과 중국,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현지 법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별 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통해 해외-국내 이사, 해외-해외 이사 등 다양한 사례에 맞는 맞춤형 해외이사 서비스도 지원한다.

현지 구매 비용과 탁송 운송비용을 비교해 경제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범양해운'의 운송 서비스 비용은 전용 콜센터 및 온라인 견적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범양해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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