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바닥 누워 가슴 드러내고 치명적 '장동건도 이런모습 못봤을걸' 원조 섹시스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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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바닥 누워 가슴 드러내고 치명적 '장동건도 이런모습 못봤을걸' 원조 섹시스타의 위엄

완벽한 아내 고소영, '완벽한 아내'로 돌아왔다
   

청춘스타에서 완벽한 아내로 변신한 고소영이 '완벽한 아내'를 통해 컴백했다.

2월 27일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는 고소영 10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다.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에서 남편 구정희(윤상현 분)을 두고도 홀로 전셋집을 구하러 다니는 로펌 사원 심재복 역을 맡았다.

변함없는 고소영 미모에 고소영 활동 시절 사진도 주목받는다.

고소영은 앞서 청춘스타로 활동 시절 과감한 사진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흰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화려한 무늬의 타이즈를 입고 야릇한 포즈로 누워있다.

거꾸로 보이는 고소영의 얼굴은 지금과 변함 없이 조각 같은 아름다움 그 자체다. 당시 고소영은 당당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청춘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에서 로펌에서는 당당하고 할 말 다 하는커리어 우먼을 멋지게 소화했다. 반면 남편 구정희는 사내 직원 정나미(임세미 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의심스러운 여러 상황과 촉으로 남편 윤상현의 외도를 의심하면서도 그를 위로했다. 하지만 결국 로펌에서 해고됨과 동시에 구정희의 외도를 목격하면서 불행이 연달아 찾아왔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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