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트라피체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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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트라피체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8월 05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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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트라피체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금양인터내셔날은 아르헨티나 최대 와이너리 '트라피체(TRAPICHE)'에서 생산된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명은 광상곡 또는 환상적인 쇼나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찬 뮤지컬을 뜻한다. 트라피체가 보여주는 아르헨티나 와인의 향연을 모티브로 야심차게 선보인 브랜드다.

지난 2014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후 약 2년 만에 113%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 와인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게 금양인터내셔날 측의 설명.

토론테스 품종의 풍부한 과실향에 리(Lie) 숙성을 통해 얻어진 버터, 갓 구운 빵 등의 감칠맛과 복합미가 더해져 엑스트라버겐저의 화려함을 여실히 표현한다. 또한 입 안 가득 청량감을 선사하는 폭발적인 버블감이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만의 매력을 더한다는 평가다.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750ml 기준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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