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삼국지 컬래버레이션 진행
2025-06-25 곽민구 기자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엔씨소프트(엔씨)의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25일 '삼국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7월 9일까지 삼국지 테마의 신규 콘텐츠 '도원결의 던전'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삼국지 룰렛을 통해 다양한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삼국지 테마 영웅 및 마법인형 스킨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삼국지의 관우, 조운을 영웅 스킨으로 만날 수 있다. 적토마도 마법인형 스킨으로 등장한다. 스킨 착용 시 생명력을 비롯해 힘, 민첩, 지능 등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각종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HUD 스킨도 함께 출시됐다.
엔씨(NC)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 성장 계승을 도입했다. 특정 영웅이 보유한 스킬 레벨, 엘릭서 단계, 비전 각인 능력치 등을 다른 영웅에게 계승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성장 계승은 성장 계승석을 소모해 진행할 수 있다.
신규 카메오 등급 영웅 폭죽 상자도 추가됐다. 방어형 무속성 영웅으로 영웅 도감에 등록 시 피해 저항 무시 효과가 증가한다.
이 밖에도 오라 마스터리의 최고 단계가 100에서 120단계로 늘어났다. 시련의 탑 150층까지 확장, 혈맹명 변경 기능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확장 및 개선이 진행됐다.
자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