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여름 겨냥 '과즙팡 파스텔 블러셔' 리뉴얼 출시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신제품 '과즙팡 파스텔 블러셔'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어퓨 과즙팡 파스텔 블러셔'는 이름 그대로 과즙을 머금은 듯 생기 넘치는 컬러와 피부에 가볍게 스며드는 밀착력이 특징이다.
솜털처럼 얇고 고운 텍스쳐가 특징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맑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컬러 무너짐을 최소화하는 세범 파우더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코튼추출물을 함유해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무너짐 없이 오랜 시간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기존 컬러 구성에서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로즈 핑크 '리본코튼'과 소프트 라벤더 '미스트코튼' 컬러가 추가돼 총 9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기존 원형에서 은은한 핑크 빛이 감도는 타원형의 투명 케이스로 변경해 손에 쏙 감기는 곡선과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그립감을 높였다.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이번 리뉴얼 출시와 함께 NCT 제노의 신규 화보도 새롭게 공개했다.
화보는 어퓨의 대표 컬러인 파스텔 톤을 중심으로 NCT 제노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파스텔 톤 배경과 어퓨 과즙팡 파스텔 블러셔의 은은한 발색이 제노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조화를 이루며 맑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
에이블씨엔시 어퓨는 NCT 제노와 함께한 다양한 스타일링 컷과 캠페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색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달 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제노 네컷 포토와 베스트셀러 '워터락 피니셔'로 구성된 기획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여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향후에도 제노의 매력을 다각도로 담아낸 캠페인 시리즈를 이어간다.
리뉴얼 출시된 과즙팡 파스텔 블러셔는 현재 에이블씨엔씨 공식몰 '에이블샵'과 전국 올리브영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앞으로도 NCT 제노와 함께 다양한 메이크업 라인을 감각적으로 선보이며 색조 브랜드로서 어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며 "Z세대와의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어퓨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