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사고 이후 약 2달 만에 929만 명 유심 교체

2025-06-22     곽민구 기자
SKT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SK텔레콤(SKT)은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29만 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바꿨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10만 명이 유심을 바꾸면서 929만 명의 고객이 유심을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