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신세계백화점서 결제 시 최대 350만 리워드 증정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하나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11일간 신세계카드 56주년을 기념해 신세계카드 'Birthday Week'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명품/패션/잡화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최대 5000만원)에 따라 최대 7% 신세계백화점 리워드를 증정(최대 350만 리워드)한다.
같은 기간 동안 신세계 APP에서 패션/잡화/식품/생활 등 해피버스데이 4종 리워드 쿠폰을 중복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어 손님들이 받는 혜택은 더욱 커진다.
추가로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로 건당 10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청구할인 또는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6/19~22, 1인 1회) 기존 1~2만원 수준의 할인 규모를 뛰어넘어 더 큰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케이크 브랜드에서 4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식품 다이닝위크로 식당가, 푸드홀, 스위트/델리 매장 등에서 사용 가능한 F&B 할인권 제공(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권,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권), 560원 단위의 식품 초특가 Special Price 기획하여(유정란 2560원, 삼겹살 500g에 1만560원 등, 6/18일 20시 오픈 및 선착순 1인 1개) 선보이며, 제휴 하나카드를 소지한 손님은 각 행사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 제휴 하나카드 기준으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건당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하나카드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7회 이상 출석 시 신세계백화점 F&B 최대 50% 할인 쿠폰(할인 한도 5000원), 11회 이상 출석 시 신세계백화점 패션/잡화 최대 10% 할인 쿠폰(할인 한도 1만원)을 제공하며 해당 이벤트 내용은 하나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제휴카드 관계자는 "신세계 'Birthday Week'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생일축하를 받는 느낌을 살려 다양한 장르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했다"며, "다음 달 신세계백화점 혜택을 강화한 해외 여행서비스 특화 카드를 선보일 예정으로 하반기에도 신규상품과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