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코리아, 한국교통대학교서 '제2회 HP 5210 3D 프린터 시연회' 개최
2025-06-16 진보현 기자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국내 산업용 3D 프린터 전문기업 에이엠코리아(대표 박충흠, 김진섭)가 오는 25일 오후 2시, 한국교통대학교(충북 충주 캠퍼스)에서 '제2회 HP Jet Fusion 5210 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HP의 대표 산업용 장비인 Jet Fusion 5210의 고속·고정밀 출력 기술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와 다양한 샘플 출력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신규 기능으로 주목받는 정전기 방지(ESD) 출력 모드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은다.
ESD 출력 모드는 기존 소재에 적용 가능한 HP의 신규 기능으로, 전자 부품, 배터리, 자동차 부품 등 정전기에 민감한 부품의 출력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참석한 15명의 참가자에게 50만 원 상당의 시제품 제작 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