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LG생건' 인기 상품 다 모았다…뷰티·생필품 최대 반값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머 쿨세일'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더후·오휘·피지오겔 등 뷰티부터 엘라스틴·페리오·퐁퐁 등 생활용품까지 LG생활건강의 60여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이 LG생활건강의 서로 다른 카테고리 상품을 함께 할인 판매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은 다양한 할인코너를 마련해 2400여종 여름 맞이용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정상가에서 50% 할인하는 '반값 특가'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선착순 특가' 코너를 주목할 만하다. 대표 상품은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톤업 베이지 선스크린(2개, 3만3000원대) △OH 얼티밋CD쿠션 100D 20.5호 미니(9900원대) △홈스타 맥스프레쉬 욕실용 세정제 쿨링에디션(500ml, 2900원대) △자연퐁 찌든때 걱정없는 솔잎 주방세제(490ml, 3900원대) 등이다.
이 밖에도 '원데이 브랜드' 코너에서는 뷰티 브랜드 2개, 생활용품 브랜드 1개씩 매일 다른 브랜드를 선정해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3만원(2000원)·5만원(5000원)·7만원(1만2000원) 등 구매 금액별 할인쿠폰도 있다.
피지오겔·이자녹스·수려한·오휘·숨37·빌리프·더후 등 7개 뷰티 브랜드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 행사도 마련됐다. 예를 들어, 피지오겔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톤업 썬스크린(5ml)'을, 더후 상품 구매 시 '더후 베스트 4종'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서 인기인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한 행사"라며 "여름을 대비하는 고객들이 장바구니 가격 부담없는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