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글로벌 정식 출시
2025-05-23 곽민구 기자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이 23일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미주, 유럽 등 웨스턴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이용자는 미주,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등 글로벌 지역 이용자들은 모바일(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과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윈도우 런처, 구글 플레이게임즈, 지포스 나우) 플랫폼을 통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 등 아시아 지역 출시 일정은 연내 추후 공개한다.
유저는 타이르 가문의 후계자가 돼 광대한 웨스테로스 전역을 탐험하게 되며, 킹스랜딩·캐슬 블랙·하이가든·웨스테로스 북부 국경을 따라 이어진 거대한 장벽 등 상징적인 지역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 제이미 라니스터, 바리스, 서세이, 티렐 등 익숙한 인물들도 만나볼 수 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출시를 맞아 신규 지역 스톰즈 엔드와 펠우드가 포함된 챕터 3을 비롯해 신규 캐릭터 및 신규 보스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