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하락에도 혼조 마감
2025-05-23 김성수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 국채금리의 전반적인 하락에도 제한적인 반등세를 보이며 보합권 혼조로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포인트(0.00%) 내린 41859.09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0.04% 내린 5842.0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8% 오른 18925.73에 장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한 감세 법안이 미국 의원 하원을 통과하며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했으나 장 막판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혼조에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0.78% 오른 132.8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