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0주년' 오데마 피게, 제59회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참여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스위스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몰입형 음악 경험 오데마 피게 패럴렐의 귀환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오데마 피게가 2019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 온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의 제 59회 행사가 열리는 기간 중 7월 16일에 개최된다.

매뉴팩처는 APxMusic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음악 인재를 지원하고 경험의 공유를 통해 유의미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의 오데마 피게 패럴렐 에디션은 마지막 순간에 공개될 비밀 장소에서 펼쳐질 아티스트 알렉스 완, 클로에 카이예, 페기 구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티켓은 무료이며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이 주최하는 소셜 미디어 콘테스트에 참여하거나 페스티벌 기간 중 오데마 피게 패럴렐 팝업 부스에 방문해 얻을 수 있다.

오데마 피게 최고 경영자 일라리아 레스타는 "음악은 감정을 일깨우고 교감을 형성하는 힘을 지닌다. 바로 이러한 힘이 APxMusic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오데마 피게 패럴렐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지닌 이들을 육성하는 동시에 관객에게 특별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