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오리온 주가 저평가 구간"
2025-05-21 전은정 기자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LS증권은 21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시장 소비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제시했다.
LS증권은 올해 오리온 매출을 3조3120억원, 영업이익을 5750억원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1040억원, 5440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소비 회복에 따른 기대감 반영하여 주가가 반등세를 보였지만 현재 주가는 11만6900원으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