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래닛, 모바일 퍼즐 RPG '크래시 피버' 한국 서비스 실시
2025-05-15 곽민구 기자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원더플래닛은 전 세계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인기 모바일 퍼즐 RPG '크래시 피버(Crash Fever)'의 한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래시 피버는 가상 세계관을 무대로 화면을 탭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퍼즐 RPG이다. 한 번의 탭으로 연쇄적으로 패널을 부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화려한 연출의 크래시 스킬, 어지럽게 배치된 퍼즐 상황을 단숨에 반전시키는 피버 모드 등의 콘텐츠가 있다.
지인 또는 친구와 함께 로그인할 경우 최대 4인까지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대전 플레이는 패널을 분쇄할 상황, 스킬을 사용해야 할 타이밍 등 커뮤니케이션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원더플래닛 관계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유저들 사이에서 크래시 피버 일본판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한국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서비스를 확정했다"라며 "앞으로 이벤트 및 운영에 많은 노력들을 기울여 한국 현지에서도 지속적인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