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 계약 완료

2025-05-14     김동현 기자

컨슈머타임스=김동현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공급한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는 지난달 14일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총 217가구 모집(특별공급 포함)에 1만 9,869건이 접수돼 평균 9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특별공급에서 전용 39㎡A타입은 240.5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는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용산역과 서울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으며 종각·여의도·마포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청파로, 원효로, 한강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용산공원, 효창공원이 있으며, 롯데마트(서울역점),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등 대형마트와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코인세탁실, 주민공동시설, 스터디룸, 무인택배보관함 등이 조성된다.

특히 지상 24층에는 탁 트인 도심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1개 동, 전용면적 23~49㎡ 총 2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공공임대(52가구)를 제외한 217가구를 민간임대로 공급했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