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네이버 신상위크서 블랙박스·홈캠 신제품 출시
2025-05-13 진보현 기자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스페이스 블랙 컬러로 외관을 새롭게 꾸민 블랙박스와 4K UHD 화질의 홈캠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단독 출시됐다.
파인디지털은 전후방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파인뷰 X600' 블랙박스와 800만 화소를 탑재한 AI 홈캠 '파인뷰 K11'을 오는 13일부터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인뷰 X600'은 지문과 먼지에 강한 소프트 필 코팅 처리와 매트한 질감이 특징으로, 비LCD 구조로 차량 내부 어디든 장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파인뷰 클라우드를 통해 주행 및 주차 중 녹화 영상을 자동 업로드하며, 내장 GPS와 Wi-Fi로 별도 장비 없이도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파인뷰 K11'은 좌우 355도, 상하 66도 회전이 가능한 구조로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AI 기반 모션 감지와 소리 인식 기능을 갖춰 실내 보안 및 생활 모니터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