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5월 '그랜드십일절' 프로모션 실시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11번가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그랜드십일절'(7~17일)을 앞두고 다음달까지 사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를 겨냥한 '사전예약 판매' 행사와 e쿠폰 특가 판매, 경품 추첨 이벤트 등 5월 '그랜드십일절'을 미리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쇼핑 혜택들을 준비했다.
먼저 11번가는 사전 예약을 통해 인기 상품을 더욱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예약구매'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바디프랜드, 드롱기, 휘슬러, 브라운 등 각 브랜드별로 고객 반응이 뜨거운 인기 제품 90여개를 엄선해 최대 54% 할인가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예약구매' 대표 상품으로 10만원대의 할인가로 준비한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 27인치', '홈카페 끝판왕'급 브랜드로 알려진 '드롱기'의 '전자동 커피머신 도피오', 총 16만원 상당 구매 사은품 증정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 9 프로 플러스', '삼성 그랑데AI 세탁기/건조기 세트'(21kg+17kg) 등을 온라인 최저가에 마련했다.
또한 인기 브랜드별 e쿠폰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 'E쿠폰 메가 데이'도 오는 6일까지 실시한다. '파리바게뜨', '메가MGC커피', '웨이브(Wavve)', '쉐이크쉑', '버거킹', '이디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총 6곳의 브랜드가 매일 한 곳씩 특가 상품을 순차 오픈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다채로운 쇼핑 혜택이 마련된 사전 프로모션을 통해 5월 '그랜드십일절'에 대한 관심과 축제 분위기를 미리 끌어올릴 것"이라며 "오는 7일부터 선보일 쇼핑 코너들과 혜택들도 사전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일부 선공개 하는 만큼 쇼핑축제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