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윤아와 함께한 '비타500' 신규 광고 온에어
2025-05-02 김예령 기자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광동제약은 배우 임윤아와 함께한 신규 비타500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나의 굿럭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비타500이 일상 속 응원이 필요한 순간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긍정의 힘을 더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광동제약은 윤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비타500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는 입장이다.
광고 속 윤아는 자기 계발, 취미활동, 대본리딩 등 일상에서 도전과 휴식이 필요한 순간마다 비타500으로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앞서가라는 말 대신, 더 잘하라는 말 대신, 더 성공하라는 말 대신, 더 버티라는 말 대신 굿럭"과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긍정의 힘 500%쯤 필요하니까!"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의미를 강조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비타500의 기능적 가치는 물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비타민C의 역할을 전달하면서 소비자와의 정서적 공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20년 넘게 국민 건강 드링크로 사랑받아 온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비타500이 일상에 응원과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