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초록우산에 5천만 원 상당 노트북 100대 기증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포유디지탈(대표이사 최우식)이 지난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5,0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100대를 기증하고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노트북은 울산광역시 교육청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배부되며, 디지털 기반의 교육 활성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포유디지탈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사람을 위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가치·윤리·미래'를 핵심 가치로 삼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포유디지탈은 2005년 창립 이후 디지털 오디오/비디오 기기를 시작으로 디지털 가전, 생활 가전 등 전자 제품을 제조, 개발, 수출하고 있으며, 배터리 및 EV 충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준비하고 있다.

㈜포유디지탈 이강찬 본부장은 "앞으로 울산 지역 아이들이 기기를 활용해 더욱 양질의 교육을 접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