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쎄(OIC), 첫 번째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2025-04-30     진보현 기자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실버 주얼리 브랜드 오이쎄(OIC)가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

행사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스페이스42 쇼룸에서 진행된다. 단, 5월 1일은 휴무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반지, 목걸이, 이어링 등 브랜드 주요 제품군이 소개되며,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샘플 세일도 함께 열린다.

오이쎄는 브랜드명에 'Ouroboros, Infinity and Continuity of life'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독사 턱을 모티브로 한 'Venom 컬렉션'과 동물 캐릭터 디자인의 'Naana 컬렉션' 등이 있다.

이 팝업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및 브랜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스페이스42 쇼룸에서는 오는 8월까지 총 15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팝업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